(황인숙/전북 전주시)

(박정희/실수령자)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최악의 서비스에요. 물건 구입하면서 이렇게까지 기분 나빴던 적은 처음입니다.

부모님께서 구매하신 안마의자입니다.

구매 후 목요일~주말 사이에 배송이 올 것이라는 안내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토요일이 되어도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판매매장으로 연락드렸더니, 그때서야 주문이 늦게 들어가서 다음주로 일정이 미뤄졌다며 배송기사님께서 매장에는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어떠한 연락도 받은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건이 없어서 늦게 온다는데 거기서 더 화를 내어봐야 무엇하겠어요.

우선 알겠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요일이 되어 11시 약속이신데 15분이되어도 연락이 없으셔서 배송기사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안받으시더라구요.

11시 30분이 다되어가도 연락이 없으셔서, 매장쪽으로 연락을 드렸더니 통화해 보신 후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여의동 근처시라길래, 이렇게 시간약속 늦어지시면 저희는 어떡하느냐고 했더니, 원래 그런 기사님이 아니시다, 약속 안늦으시는 기사님이시다고 하셨습니다. 

그 직후 바로 배송기사님께서 연락오셔서 10분후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여전히 왜 늦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한마디도 없이요.

오셔서 첫 말씀은 기존 안마의자 철거위해 쓰레기장 어디인지 믈어보신후, 큰 혼잣말로 아... 오늘 허리가 쫌 아픈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늦어졌는지, 늦어서 미안하다 혹은 미리 연락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런 말씀은 단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설치하실 물건 가져온뒤에도 큰소리로 사적인 통화까지 하시더군요.

물건이 다 설치된 이후에는 출고집계표에 다짜고짜 서명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걸 왜 서명해야하는지 물어본 이후에야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제서야 설명해주셨습니다.

참다참다, 혹시 늦어진 이유가 앞에 다른 집 설치때문에 늦어지신건지 여쭈었더니

물건이 없어서 광주에서 오느라 늦었다 그딱한말씀만 하셨습니다.

시간 약속 늦어진 부분에 대한 미안함은 끝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만 친절하고, 그 이후에는 이렇게 대충대충하시는데

정말 다시는 이 매장에서 물건 구매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누구에게도 안마의자 구매시 이쪽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건만 좋으면 무얼하나요, 구매 이후에 이렇게 엉망인 서비스인데요.

정말 이런 불쾌한 경험을 처음이었고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고객센터 통화 후, 후기에 솔직한 소감 ,안좋은 소감이어도 동일하게 

a/s 기간은 3년으로 해주신다라는 확답을 받은 후 후기 올립니다.

해당 부분은 정확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021.06.18일 - 내용 추가합니다.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전화받을 수 없어, 문자 남겨달라고 하였습니다.

[안마의자배송대표입니다.엇그제 죄송합니다.정신이 나가서요.통화 부탁드립니당]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제 번호를 알려드린 적이 없는데 연락이 와서, 고객센터 문의 시,

고객센터와 관계없다. 해당매당을 전화하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해당매장 판매사원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저의 동의없이 제 번호를 배송기사님께 알려드린 이유를 여쭈자 배송기사측에서 요구해서 알려드렸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제 동의없이 가능한 부분이냐 여쭈었습니다.

고객의 정보는 모두 저장하고 5년동안 보관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배송기사에게 알려주기 전에, 저에게 먼저 통화할지 의사를 물어봐야하는게 아니냐 했더니,

그런식으로 계약서상에 남겨져있는 번호로만 통화원하면 판매사원인 본인이 아니라 매장으로 연락하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제가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고객센터 및 판매사원님 통화내용 모두 녹음해두었습니다.

책임회피 및 심지어 고객의 정보를 원치않는데 유출했으며

이유를 따져 물자 이게 당연한 것이다라고 호통을 치시는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는 처음입니다.

여기서 구매하시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 모두 감안하실 수 있는 분들만 여기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