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1945년 창립이래 7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는 2016년 출시한 신제품 오딧세이 안마의자가

상반기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후반기에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흥행의 주인공 오딧세이 안마의자는 LS타입 설계의 제품으로 누워서 힙라인까지 마사지볼이 이동하며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전신 마사지 기능을 구현했다.

또 어깨 유닛의 3단계 폭 조절과 높이 조절까지 가능하여 내 몸에 맞춘 듯 온몸을 감싸 체형에 맞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기존 안마의자와는 달리 뒷벽과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벽과 5cm의 거리만 있으면 완전히 눕혀져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구름위에 떠있는 듯한 무중력 포지션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무광실버 소재와 초코브라운 컬러의 외형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옆면은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설계되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자아낸다.

한편 코지마는 오딧세이 안마의자를 비롯해 발마사지기, 눈마사지기, 온습도계, 주방저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형마트와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