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이 독특한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3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 날의 의뢰인 이용식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비만을 초래하는 습관이 넘쳐나는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안방으로 들어간 이용식은 "힘들여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없다.

안마의자가 알아서 스트레칭을 해 준다"며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딸 이수민 양은 "식사를 하고 와서 안마를 받다가 그대로 잠들기도 한다"며 아빠의 안마의자 사랑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19회에서는 이용식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4월 13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